[뉴스프라임] 윤대통령 "초심으로"…박순애 부총리 자진사퇴<br /><br />■ 방송 : 2022년 8월 8일(월) <br />■ 진행 : 성승환 앵커<br />■ 출연 :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, 전재수 민주당 의원<br /><br /> 시작합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박형수 의원,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오세요.<br /><br /> 휴가에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는 '초심'이었습니다.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했는데요. 지지율이 영향을 줬다고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윤대통령은 이른바 '내부 총질' 문자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. 이건 어떻게 보셨어요?<br /><br /> 윤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"국민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. 중요한 정책과 개혁 과제의 출발은 국민의 생각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하면 되겠습니까?<br /><br /> 취학 연령 하향, 외고 폐지 등 논란 속에 박순애 장관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습니다. 언론에서는 정책 혼선에 대한 사실상의 경질로 분석하고 있거든요?<br /><br /> 민주당은 대통령실 인사 검증 라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요.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?<br /><br /> 대통령실 참모진 등 추가 쇄신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인데요. 윤 대통령은 인적쇄신 요구에는 "국민 관점에서 잘 살피겠다"고 했거든요. 추가 쇄신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세요?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지지율 #초심 #주례회동 #박순애_자진사퇴 #인적쇄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